첫째주 월화수에 학원에서 휴가를 줘서 쉰다,,,

하지만 코로나가 창궐하고 숙제가 있는데 제대로 쉬지 못할꺼 같다

월요일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

만나서 포크너에 가서 파스타와 리조또를 먹었는데 개존맛탱구리였다.

 

진짜로 넘 맛있었고 배달도 하는거 같은데 배달이 된다면

시켜서 먹고 싶다,,, 왕새우 개 존맛탱

그걸 먹고 쇼텐? 이라는 곳에 가려고 하는데

미라이가 보여서 거기에 들어갔다

 

원래는 미라이를 가려고 했지만 서치를 했을땐 월욜에 휴무라고 해서 

쇼텐을 가려는거 였는데 미라이가 열었길래 미라이로 들어갔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생연어랑 가리비 구이를 주문하고 참이슬을 주문했다

 

각 1병씩 해치운뒤 헤어져 집에갔다

나름 좋은 곳을 찾아서 기분은 좋았다

그러고 휴가를 즐기다가 목욜,,,,

학원에 다시 갔다

 

주말까지 합치면 5일을 쉬다가 학원 수업을 듣는데

진짜 개 피곤하고 죽을맛이더라구,,,,,

정말 해피했다,,,ㅜㅜ

죽기살기로 목욜을 버티고 금욜이 되어 수업을 듣고

 

나름? 7시? 8시? 그쯤 일찍 끝나서 친구네 집에 가기로 했다

친구네 집은 파주에 있다.

최근에 자취방을 얻어서 사진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드라이브 겸 집들이 겸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놀러가기로 했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다. 도착해서 주변 구경 좀 하다가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집에 들어갔다

그냥 간단히 참이슬 빨간거 1개씩에 민트초코 소주!!!!

술을 사러 갔는데 있지모얌? 그래서 맛이 궁금해서 샀다

 

집에 들어가 족발을 주문하고 배구를 봤는데

브라질을 상대로 너무 아쉬웠다,,,,

브라질 넘나 나쁜사람들

오기전 식전주로 민트초코 소주를 먹기로 해서 개봉했다,

 

두둥,,,,,민트초코 소주를 잔에 따르고 보니 초록색이어서

신기했지만 한잔을 하고 난 뒤,,,,

다 버렸다,,, 원래도 반민초파인데 민트초코 소주는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정말 토할뻔,,,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토욜 저녁엔 중앙동에서 친구를 만났다

그냥 만나서 아맨이라는 술집에가서 간단하게 하이볼과 소토닉을 마신후

코노에 갔다가 집에 갔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체력 회복기간을 가졌다

 

그러고 월요일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수업 시작하기전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다.

너무 졸리다,,, 내 옆엔 커피가 있어 그걸 마시면서 쓰고 있다

커피는 없어서는 안돼는 존재 같다,,, 그러니 이행시를 해보겠다

 

커 : 다랗지 못한 나의 마음에

피 : 스를 외치면 들어온 너에게 감사한다

 

역시 나는 n행시 장인인거 같다.

 

월욜 데일리룩
존맛탱 파스타
존맛탱 리조또
존맛탱 생연어
존맛탱 가리비
꺼져라 민트초코
아맨 술집 분위기 쩔어
오늘 아침운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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